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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의혹관련, 박영선ㆍ김종률 소환조사

최종수정 2008.06.01 16:31 기사입력 2008.06.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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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가 지난해 대선때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비방하고 BBK 의혹과의 연루설을 제기한 통합민주당 박영선ㆍ김종률 의원을 지난달 30일 불러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의원은 지난해 대선때 '이명박 주가조작 사건 진상규명 대책단'의 일원이었으며 박 의원은 국정감사와 대정부 질문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이 후보가 BBK 사건에 연루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었다.

박 의원은 한나라당 측으로부터 김경준 전 BBK투자자문 대표의 이른바 '기획입국'과 연관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아왔으며, 당시 김 의원은 김씨의 옵셔널벤처스코리아 주가조작 사건에 이 대통령이 연루됐다며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직접 접수했다.

이로써 지난 대선과 관련한 여야간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지 않은 정치인은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였던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과 이해찬ㆍ김현미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등 3명만 남게 됐다.

검찰은 대선 관련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6개월)가 오는 19일로 끝나기 때문에 늦어도 이번 주까지는 사건 처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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