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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3년 만의 일본 팬미팅 성황리 마치고 귀국

최종수정 2008.06.01 12:26 기사입력 2008.06.0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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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팬미팅 가진 지성[사진=팬텀]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한류스타 지성이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 JCB홀에서 3000여명의 일본 팬들의 뜨거운 환영과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동안 계속적인 현지의 팬미팅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성은 군복무와 영화 '숙명', MBC 미니시리즈 '뉴하트'로 이어지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약 3년여만에야 일본을 공식 방문하게 됐다.

이 날 행사에서 지성은 드라마 '올인'의 '처음 그날처럼', 이적의 '다행이다',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본인이 직접 불렀던 '고백'을 불러 마치 로맨틱한 콘서트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군복무 시절 특별한 우정을 나눴던 가수 김범수는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보고 싶다'와 '니가 날 떠나'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지성과 함께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부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도 했다.

일본서 팬미팅 가진 지성[사진=팬텀]

이외에도 지성은 팬들을 위해 객석에 깜짝 선물을 숨겨놓기도 하고,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는 등 그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일본 측 팬들도 "역시 친절한 남자, 지성"이라며 감탄했다.

현지에서도 '뉴하트'가 방영되고 있어 지성은 일본팬들로부터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성의 인기가 최근 급속도로 높아진 가운데 이뤄진 행사여서 가는 곳마다 자신을 연호하는 팬들 때문에 지성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즐거운 비명을 질르곤 했다.

지성은 2시간 넘게 진행된 이번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끝인사와 함께 이별의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2박 3일의 빡빡한 일정을 마치고 1일 귀국한 지성은 "이런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조만간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요즘 영화와 드라마 가운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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