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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자치구, 올해 공무원 1274명 감축

최종수정 2008.06.01 11:15 기사입력 2008.06.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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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이어 서울지역 25개 자치구도 대대적인 공무원 인원 감축에 나선다.

서울시는 총 정원 3만1695명(지난해 말 기준)에 달하는 25개 자치구에 대해 오는 2010년까지 1335명(구 평균 53명)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총 정원의 4.2%에 해당하며 우선 올해 1274명을 감축하고 2009년 30명, 2010년 31명 등 오는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자치구가 2010년까지 줄이기로 한 공무원 수는 모두 2835명에 이른다. 이는 서울시와 자치구 전체 공무원 수의 약 6.7%에 해당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감축하는 자치구는 송파구로 총 106명을 감축할 계획이며 이어 구로구(104명), 중구(96명), 종로구(94명) 순이다.

반면 가장 적은 원원을 감축하는 곳은 도봉구로 7명의 감원을 계획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서울의 경쟁력을 세계 10위 이내로 끌어올리기 위해 시행정의 경쟁력을 먼저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행정조직을 작은 규모로 유지하고 행정조직의 효율성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19일 상수도 조직개편과 민간위탁 및 기능쇠퇴 분야 감축 등을 통해 오는 2010년까지 공무원 1500명을 줄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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