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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설상가상...이번엔 폭우로 93명 사망

최종수정 2008.05.31 20:15 기사입력 2008.05.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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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대지진으로 온 나라가 충격에 빠진 중국에 설상가상 남부지방에 폭우가 내리면서 130여명이 사망하거니 실종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신화통신은 지난 26일부터 남부 지방을 강타한 폭우로 12개 성과 도시에서 현재까지 93명이 사망하고 43명이 실종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보도했다.

또 이번 비로 4만채 가옥이 붕괴되면서 912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손실은 50억위안(75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이번 폭우 피해는 앞으로 더 급증할 전망이다.

중앙기상국이 남부 지방과 구이저우를 중심으로 앞으로 10일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기 때문이다.

강수량은 60-90 ㎜로 예상되지만 푸젠, 광둥 일부 지역에서는 200 ㎜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역적으로 10급에 가까운 강풍을 동반할 것이라는 예보도 나온 상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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