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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부위원장 "자통법 맞춰 헤지펀드 도입"

최종수정 2008.05.30 17:26 기사입력 2008.05.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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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내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춰 헤지펀드 도입을 위한 1단계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린 '2008 아시아증권대상'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는 기존 브로커리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신상품과 영업전략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앞서 헤지펀도 국내 도입 1단계로 내년 중 적격투자자로 구성된 사모펀드에 대해 펀드의 사전등록 규제를 사후보고로 전환하고, 적정수준의 레버리지 허용과 파생상품 투자한도 폐지 등 자산운용규제도 완화키로 했다 .

이 부위원장은 또 "자통법이 시행되면 능력있는 증권회사는 마음껏 뻗어나갈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회사들은 차별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신규 인가로 증권사가 62개사로 늘어나는 의미는 단순 브로커리지와 증권업 라이센스 프리미엄만 가지고 더이상 현실에 안주할 수 없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또 "이러한 현실은 증권업계에 위기이자 새로운 출발의 기회인 만큼 금융당국도 많은 변화를 통해 증권업 발전에 많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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