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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간다' 베이징 올림픽서 부활할 수 있을까

최종수정 2008.05.30 17:01 기사입력 2008.05.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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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간다 [사진=MBC]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 ''이경규가 간다'가 부활할 수 있을까'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가동되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이경규가 간다'가 올해 베이징 올림픽 때는 방송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고재형 CP와 김구산 프로듀서는 30일 일산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들과 만나 "'베이징 올림픽 특집 이경규가 간다'가 난항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확정된 것은 없지만 해보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한 김 프로듀서는 "하지만 못할지도 모른다. 올릭픽 패스(출입증) 문제로 사정이 좋은 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프로듀서는 "패스가 한정된 숫자이기 때문에 배분 문제로 회사 내에서도 시끄러운 상태다. 또 월드컵은 한 종목이라 괜찮지만 올림픽은 종목이 많아 준비도 힘들다. 물론 주력 종목을 위주로 해야하지만 쉽지가 않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물론 이경규나 조형기 등 출연자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무한도전'도 가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릭픽은 두 프로그램 모두 다뤄도 문제 없을 만큼 큰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경규가 간다'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2년 한일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에 편성되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때문에 '베이징 올림픽'때도 선보일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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