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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 제작진 "'가상 리얼'은 자기 자신을 연기하는 것"

최종수정 2008.05.30 17:06 기사입력 2008.05.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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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사진=MBC]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 "'가상 리얼리티'는 자기 자신을 연기하는 것"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고재형 CP가 30일 일산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고 CP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장르에 대해 말이 많다. '가상이냐, 리얼이냐' 하는 문제인데 내가 생각하기에 가상 리얼리티는 자기 자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호 PD는 "정형돈 사오리 커플이 빠진 후 '현실을 포기하고 환타지를 선택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는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하기 힘들다"며 "포맷 자체가 들고 빠지는게 자연스럽다. 출연자들 조차도 스튜디오 녹화때 화면을 보며 '그때 내가 저랬어'할 정도다"고 말했다.

또 "구성과 리얼리티의 비율이 얼마나 되나"하는 질문에는 "구성이 20%이고 리얼리티가 80%다. 여러가지 아이템을 가지고 출연자들과 촬영전 대화를 많이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특별한 대본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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