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鄭국토 "6월 한반도대운하 민간제안서 나온다"

최종수정 2008.05.30 17:34 기사입력 2008.05.30 16:14

댓글쓰기

오는 6월 말쯤 한반도 대운하와 관련된 민간사업자 제안서가 국토해양부에 제출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대운하와 관련 시민단체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대운하 개발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제안서가 나올 경우 정부와 시민단체간 마찰이 일 전망이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현재 민간사업자가 대운하 건설 사업을 적극검토하고 있어 늦어도 다음 달 말쯤이면 제안서가 제출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에서 갖은 기자간담회에서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국민들은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며 "아직 실체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때가되면 실체를 공개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실체가 드러나면 문제점을 개선할 방안을 검토하게 될 것이며 특히 민자사업은 정부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또한 민간사업자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 장관은 '선벨트(Sun Belt) 프로젝트'에 대해 "목포-여수-부산-울산의 남해안 벨트를 초광역 경제권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SOC를 얼마나 잘 시설하느냐가 중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 장관은 "선벨트 사업이 성공하려면 지중해안을 개발해 성공한 프랑스 사례를 벤치마킹해야 한다"면서 "여수에 SOC를 확실하게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