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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 제작진 "출연자, 실제 연인 생기면 가차없이 퇴출"

최종수정 2008.05.30 17:31 기사입력 2008.05.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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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사진=MBC]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 "출연자가 실제 연인이 생긴다면 가차없이 퇴출 시킬 것"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고재형 CP가 30일 일산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고 CP는 "한번은 여가수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거의 캐스팅 단계에서 제외된 적이 있다"며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아는 여가수였다"고 전했다.

"그녀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다면 시청자들이 몰입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한 고 CP는 "시청자들이 현실과 프로그램에 괴리감을 느끼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그래서 출연자중 실제 연인이 생겼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가차없이 퇴출 시킬 것이다"라며 "단 '우리 결혼했어요'의 파트너와 연인이 된다면 상관없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호 PD는 "사실 출연자를 섭외할 때 인터뷰를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다"라며 "한번 사귀면 얼마나 사귀는지, 몇번 사귀어 봤는지에다 가정 환경까지 물어보고 출연자를 캐스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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