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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주요사업비 76.4조원 계획대비 104.5% 늘어

최종수정 2008.05.30 15:32 기사입력 2008.05.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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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현재 재정집행 실적은 주요사업비가 76조4000억원으로 계획대비 104.5%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재정관리점검단 회의를 개최, 이같이 밝히고 4월말 재정집행 상황 전반과 정부사업 발주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주요 재정집행 실적에 따르면 예산집행률은 100.4로 1/4분기의 85.0%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사업규모가 큰 교과부와 농식품부 및 국방부의 집행률이 각각 109.4%, 118.8%, 104.7%로 크게 제고된 데 따른 것이다.

기금 및 공기업 집행률은 각각 119.3%, 114.9%로 1/4분기에 이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기금의 경우 국민주택기금은 주택건립 및 전세 자금 융자 등의 실적 호조가 지속됐으나 관광진흥개발기금은 시공사의 기성금 신청지연 등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은 대부분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서민생활 안정 관련 재정사업은 4월말 현재 9조5000억원이 집행돼 계획 대비 123.4%의 집행률을 달성한 반면 일자리 지원관련 재정사업은 계획 대비 93.1%인 1조원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3월말의 82.5%에 비해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총 2387건, 15조원 규모의 정부 및 공기업 시설공사 발주현황을 점검한 결과 4월말까지 연간 규모의 70%인 10조5000억원을 발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상반기 중 총 2117건인 목표인 13조원 전액이 발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예산절감계획에 따른 절감액이 경제살리기, 서민생활안정, 대국민서비스 확충 등에 활용되도록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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