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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컨티넨털 합병 재논의 중

최종수정 2008.05.30 15:08 기사입력 2008.05.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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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이 US항공과 합병 논의를 중단하고 다시 컨티넨털항공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두 관계자에 따르면 유나이티드는 US의 노동 계약 조건으로 합병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관계자들은 전날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양사 CEO가 만났으며 유나이티드는 현재 컨티넨털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컨설팅 업체 R.W.만의 컨설턴트 로버트 만은 "대서양 노선이 빈약한 유나이티드가 컨티넨털과 합병할 경우 더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네번째로 큰 항공사인 컨티넨털의 국제 노선 비중은 전체의 절반에 이른다.

유나이티드와 컨티넨털은 앞서 합병 논의를 진행했으나 컨티넨털이 독자 생존하겠다며 합병을 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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