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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中 지진피해복구 물품 지원

최종수정 2008.05.30 14:21 기사입력 2008.05.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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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그룹은 중국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 상당의 의류와 3억원 상당의 긴급구호 텐트 1000개를 중국 홍십자에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중국 이재민은 약 500만 명 가량. 직접적인 지진피해를 입었거나 여진으로 피해지역을 긴급히 탈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부족한 의복과 노숙생활은 이재민들에게 또 다른 고통이 되고 있다.

오기학 이랜드 중국법인 대표는 "이재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갈아 입을 옷과 보금자리 제공이 시급하다"며 "이랜드가 패션사업을 하고 있어서 의류는 바로 전달할 계획이고 수송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텐트도 중국에서 자체 제작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랜드가 제공하는 긴급구호 텐트는 가족이 모두 기거할 수 있도록 대형사이즈로 제작된다.

또 장기간 생활해야 하는 점을 감안 해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텐트창문과 바닥깔개 등도 설치된다.

이랜드 그룹은 지진 발생 직후 1억원의 긴급구호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진피해를 입은 협력업체 지원과 임직원 격려방문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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