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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혼조.. '재개장' 베트남 17일째 하락

최종수정 2008.05.30 11:43 기사입력 2008.05.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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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아시아 주요 증시 중 일본과 중국 증시가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대만과 홍콩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만에 재개장한 베트남 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15.88포인트(0.82%) 오른 1만4240.3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15.44포인트(1.12%) 상승한 1396.07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유가 급락과 미국의 GDP 수정치가 상향조정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엔ㆍ달러 환율이 달러당 105엔선 위로 올라갔다. 씨티그룹은 엔ㆍ달러 환율이 달러당 108엔선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4.16%)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3.34%) 등 대형 은행주가 큰 폭으로 뛰었다.

엔화 약세 덕분에 소니(2.76%) 캐논(2.53%) 혼다(92.38%) 등 수출주도 일제히 올랐다.

중국 증시도 견조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3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 오른 343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들이 거래하는 상하이B 지수도 0.7% 오름세다.

홍콩 증시 항셍지수는 전일보다 0.1% 오르며 보합권 공방을 벌이고 있다.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0.8% 가량 오르고 있다.

중국석유화학과 페트로차이나가 오름세인 반면 시누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싱가포르 증시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1%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0.6% 약세를 기록 중이다.

나흘만에 재개장한 베트남 증시는 17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VN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6% 하락한 413.95를 기록 중이다.

전날 신용평가사 피치는 물가 상승과 무역적자 확대를 우려하며 베트남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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