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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년내 지진 복구 대부분 완료할 것

최종수정 2008.05.30 11:38 기사입력 2008.05.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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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쓰촨성 대지진 피해 복구 및 재건을 3년 안에 기본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무훙(穆虹) 부주임이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고 보도했다.

무 부주임은 "3개월 안에 복구 및 재건의 사전 작업을 마치고 전반적인 계획까지 확정해 3년 안에 기본적으로 복구ㆍ재건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난 후 복구와 재건은 일반적으로 사전 작업, 계획 확정, 시행의 3단계로 나뉜다"며 "관련 당국은 이미 사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무 부주임에 따르면 사전 작업을 위한 전문가 위원회가 이미 구성돼 현재 쓰촨성에서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

전문가들은 현장 조사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현지의 지질과 지리적 환경에 대한 평가 및 지역 선정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게 된다.

전문가들의 평가, 의견, 통계 분석 작업을 마치게 되면 전반적인 재건 계획과 자금 투입이 결정되며 이를 바탕으로 복구ㆍ재건이 진행된다.

무 부주임은 복구ㆍ재건 자금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먼저 700억위안(약 10조50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고 이미 내년과 내후년의 자금 투입 계획도 확정했다"며 "필요 자금은 전반적인 계획이 나온 뒤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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