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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부산상호저축은행 기업어음 A3-

최종수정 2008.05.30 11:21 기사입력 2008.05.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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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부산상호저축은행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신평은 이번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로 ▲지속적인 외형(자산, 예수금 등) 및 영업실적의 성장세 ▲총자산 기준(계열 상호저축은행 포함) 업계 최상위권의 시장지위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관련지표의 개선에도 불구, PF대출 중심의 여신 운용의 위험 부담 상존 등을 꼽았다.

부산저축은행은 지난 1970년 설립된 상호저축은행으로 부산2상호저축은행과 계열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2006년 4월 서울을 영업지역으로 하는 중앙부산상호저축은행(구 중앙상호저축은행, 지난해 12월말 총자산 6070억원, 자기자본 177억원)을 을 인수하면서 지난해
12월 말 현재 동사를 포함한 2개 계열 저축은행(부산2, 중앙부산)의 총자산 합계가 4조원(단순합산시 4조 4880억원)을 초과하고 있다.

한신평은 "부산저축은행이 PF대출을 통해 영업규모를 크게 확대해 왔으며, PF대출의 이자 및 수수료를 바탕으로 상당히 양호한 이익을 기록해왔다"면서 "그러나 부동산 경기 침체 및 관련규제 강화, 경쟁심화 등으로 사업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관련 대출의 건전성 관리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한신평은 "동사가 관여하는 PF사업장의 시공사 수준 및 대손충당금 적립율 제고 등을 감안할 때 부실 위험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신평은 중앙디자인의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은 BB(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부산상호저축은행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로 신규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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