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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대상] 키움증권, 온라인 강점 앞세워 최저 수수료 제공

최종수정 2008.05.30 15:22 기사입력 2008.05.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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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부문 - 최우수상

2000년 1월 100% 온라인 증권사로 첫 등장한 키움증권은 현재 명실상부한 리테일 부문 강자로 자리하고 있다.

국내 60여 증권사 가운데 주식 부문 1위, 선물,옵션 부문 3~4위권에 올라 있으며, 지점이 없는 특성으로 업계 최저의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5월부터는 하나대투증권으로 촉발된 수수료 인하 경쟁에 적극 대응하며 기존 0.025%이던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를 0.015%로 40% 인하했다.

키움증권은 매월 평균 1만5000~2만계좌가 개설되고 있으며 현재 약 70만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

리테일 부문에 있어 키움증권은 IMF이후 단일증권사로는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10%를 넘어섰다. 2007년 12월말 기준 전체 주식시장 점유율 10.44%, 온라인 주식시장 점유율 20.41%를 기록한 것이다.

키움증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인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영웅문(HTS) 개발과 이의 업그레이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웅문은 개발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적극적참여가 있었고, 현재 데이트레이더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움증권의 고객 중시 경영은 매월 1회 VOC(고객의 소리)회의를 김봉수 사장이 직접 주재하는데서도 드러난다.

또 개인 고객 비중이 높은 만큼 업계 최초로 '증거금률 스펙트럼제도'를 도입해 개별 종목의 리스크별로 증거금률을 차등화했고 '대주거래'도 처음으로 도입했다.

김봉수 사장은 "온라인 증권사로서의 강점을 살려 2~3년에 1~2개씩은 돈벌이가 되는 분야를 접목해 신사업을 내놓을 것"이라며 "내년쯤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자산운용업에 대한 포부도 내비치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라며 "주식, 채권, ELS 등을 고루 접목시킨 키움증권만의 온라인 특화상품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5월부터 해외 주식직접거래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온라인펀드몰인 행가래를 오픈해 온라인으로 해외주식 및 펀드거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지속적인 부가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온라인 투자자문 서비스인 키위드림과 무료 온라인 증권방송인 채널K 등을 통해 고객에게 좀 더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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