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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월 고용시장 악화.. 실업률 4%

최종수정 2008.05.30 10:28 기사입력 2008.05.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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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4월 고용시장 상황이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이 30일 발표한 4월 실업률(계정조정치)은 4%로 지난달에 비해 0.2%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일본기업들은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에 따른 수익 압박을 우려해 신규채용과 임금을 줄이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실업자수는 1년전에 비해 7만명 증가한 275만명으로 29개월만에 증가했다.
반면 취업자수는 6429만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5만명 줄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전월에 비해 0.2% 증가한 4%, 여성은 거의 같은 3.9%였다.

실업자 가운데 근무처 사정이나 파산을 이유로 실직한 경우는 61만명, 개인 사정에 의한 실업은 95만명이었다.

도쿄 소재 노무라증권의 수석이코니미스트인 기우치 다케히데는 "소비지출 감소와 수출 부진으로 일본은 성장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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