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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최진이, 숨겨진 연기력 과시 '눈길'

최종수정 2008.05.30 10:13 기사입력 2008.05.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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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이다'에서 물오른 '술 연기' 뽐내


[아시아경제신문 이기범 인턴기자]럼블피쉬의 보컬 최진이가 KBS2 연예오락프로그램 '사이다'에 출연해 숨은 연기실력을 과시했다.

'사이다'의 코너 '그 남자 그 여자'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어린 남자 후배를 짝사랑 하는 여자 선배역을 맡아 술을 마신 뒤 사랑을 고백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연기한 것.

최진이의 연기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그의 연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연기한 소감이 어떠냐"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최진이는 "뮤직비디오 말고 이렇게 대사 있는 연기를 하긴 처음이었다"며 부담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그는 이어 "주변에서 술 연기만 보면 칸 영화제에 가도 될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또 진행자들이 럼블피쉬의 멤버 이원상에게 "실제 모습과 연기를 비교하면 어떠냐"라고 질문하자 "거의 흡사하다, 술 마신 모습은 완전 똑같고 특히 발음 짧아지는 연기는 사실 연기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최진이의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사이다'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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