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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하반기 어닝모멘텀 유효<하나대투證>

최종수정 2008.05.30 08:54 기사입력 2008.05.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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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30일 포스코의 단가 추가인상 가능성이 높아 하반기 어닝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70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김정욱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 이어 2분기 영업실적도 단가인상효과 확대에 힘입어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추가적인 단가인상효과가 5월부터 본격화되는 반면, 인상된 원료가격은 4월1일 선적분부터 적용되므로 운송기간 1∼2개월과 통상 1.5개월분의 재고수준을 고려할 때 6월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8% 늘어난 1조3471억원으로 추정되나 조만간 톤당 10만원 내외의 단가 추가인상도 기대되어 이를 상회할 가능성도 높다고 추정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세계경기 둔화, 북경 올림픽 이후 중국의 긴축 가능성 등으로 철강수요위축이 우려되지만 중동 등 이머징마켓의 탄탄한 철강수요, 전력난과 환경문제로 북경올림픽 기간을 전후해 북경 인근 철강사의 가동중단, 원료가격 급등에 따른 중국 일부 중소형철강사의 채산성 악화, 중국 철강제품 생산비중이 3% 수준인 쓰촨성 지진 등으로 공급차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세계 철강생산량의 37%를 차지하는 중국의 조강생산량 둔화와 중국 철강수출 감소세를 감안하면 하반기 글로벌 철강수급은 타이트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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