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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업, 비중확대 의견 유지<하나대투證>

최종수정 2008.05.30 08:21 기사입력 2008.05.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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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30일 운송업에 대한 하반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익찬 애널리스트는 "벌크 해운업의 투자매력도가 높기 때문에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면서 "투자매력도는 벌크 해운사, 컨테이너 해운사, 항공사의 순서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는 "건화물선 부문 호황이 2009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벌크선사들의 영업이익이 2007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벌크선사 영업이익률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BDI는 내년 중반 이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하락폭이 크지 않아 내년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 애널리스트는 "최근 석탄 가격 상승은 BDI 상승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벌크선사들의 타 운송사 대비 장점은 최근의 유가 상승의 영향이 가장 작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송업의 투자유망 종목으로 대한해운STX팬오션을 꼽았다.

한편 최근 고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항공사들과 컨테이너 해운사들의 유류비 부담은 대폭 증가하면서 하반기에도 유류비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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