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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정부출연연 원장 대거 ‘낙마’

최종수정 2008.05.30 07:56 기사입력 2008.05.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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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소관 기관장

최근들어 대덕특구내 정부 출연 연구원장 및 기관장들에 대한 사표수리가 봇물을 이루면서 당초 전망대로 대거 낙마가 점쳐지고 있다.

29일 대덕특구 연구소 등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소관 13개 정부출연연구소 기관장 중 대덕특구 내에 자리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최문기 원장과 에너지기술연구원 한문희 원장, 생산기술연구원 나경환 원장등 3명의 기관장만이 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기계연구원 황경헌 원장, 지질자원연구원 이태섭 원장, 안전성평가연구소 한상섭 소장을 비롯한 식품연구원, 재료연구소 기관장 등 5명의 사표는 일괄 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지경부 소관 출연연 기관장에 유임-낙마 여부가 드러나면서 교육과학기술부 소관 기관장들의 거취도 빠르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교과부 산하 출연연 원장 중 지난 26일 특구에서 첫 중도사임한 이형주 한의학연구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기관장들도 유임보다는 낙마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원자력안전기술원과 기초과학지원연, 천문연, 국방과학연구소 등 4개 기관의 기관장이 새로 임명된 가운데, 기관장 사표가 수리된 기계연, ·지질자원연, 화학연, 한의학연 등의 기관장 공모가 예정돼있고 추가로 사표가 수리될 곳을 포함하면 대덕특구 내 기관장 공석이 대폭 늘어나면서 최근 정부가 추진중인 기관통폐합도 함께 진행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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