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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난해 상장사 고위 관리자 연봉 57%↑

최종수정 2008.05.30 10:49 기사입력 2008.05.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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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상장회사 고위 관리자 연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핑안보험의 마밍저 회장.
지난해 중국 상장사 고위 관리자들의 연봉이 평균 57.15% 증가했으며 업계 중에서 금융업이, 상장사 중에서는 핑안(平安)보험의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은 상하이 소재 룽정(榮正)투자컨설팅이 지난해 '중국 상장사 고위 관리자의 연봉 및 주식 보유 현황 종합 연구 보고'를 발표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밍저(馬明哲) 핑안보험 회장이 6616만1000위안(약 99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마 회장의 연봉은 20위권에 진입한 다른 고위 관리자보다 최소 4000만위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1위를 차지한 선전개발은행의 프랭크 뉴먼 회장은 2285만위안으로 2위로 내려 앉았으며 민생은행의 둥원뱌오(董文標) 회장은 1748만6200위안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핑안보험의 장즈신(張子欣) 사장은 연봉이 4770만4000위안, 량자쥐(梁家驅) 부사장이 4813만위안으로 고위 관리자의 연봉 합계에서 핑안보험이 상장사 중 1위에 올랐다.
 
업종별로는 금융업 고위 관리자들의 연봉이 가장 높았고 지역별로는 광둥성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장사 고위 관리자들의 연봉은 평균 57.15% 증가해 룽정의 보고서가 발표된 이래 처음으로 증가율 5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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