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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 30일 방한길 올라

최종수정 2008.05.30 04:15 기사입력 2008.05.30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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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한국 방문길에 오르는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이 짧은 기간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룬 국가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에서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에너지 및 식량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EFE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루고 당선인이 지난달 20일 실시된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남미지역을 벗어나 해외방문에 나서는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루고 당선인은 오는 8월 15일 취임을 앞두고 최근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유럽연합(EU)-중남미.카리브 정상회의와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남미국가연합(UNASUL) 정상회의에 니카노르 두아르테 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하는 등 활발한 외교행보를 보이고 있다.

출국하는 날 57세 생일을 맞는 루고 당선인은 "한국과는 공유할 부분이 매우 많으며, 이번 방문에서는 과학기술과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주로 요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고 당선인의 방한에는 차기 정부의 산업통상장관 내정자와 자신이 소속된 정당.사회단체 연합체인 '변화를 위한 애국동맹'(APC) 관계자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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