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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금융주 지금보다 21% 급등할 것"

최종수정 2008.05.30 06:43 기사입력 2008.05.30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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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가 앞으로 21%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JP모간체이스의 발표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JP모간의 토마스 리 주식 스트래티지스트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신용부도스왑(CDS) 스프레드와 금융주 등락률은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데 최근 CDS 스프레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금융주 강세를 예상했다.

CDS는 채권 발행 기관이 파산해 대출금을 상환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보험과 비슷한 성격의 신용파생상품이다. CDS 프리미엄은 보험료와 비슷한 것으로 프리미엄이 오를 수록 부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JP모간이 집게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신용시장이 회복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금융주의 CDS프리미엄이 올초 400bp에서 202.6bp까지 낮아졌다.

이처럼 지난 여름 신용위기로 증시가 하락했지만 이제 신용시장 개선으로 증시가 오르고 있다는 게 리의 설명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포함된 금융주는 지난 3월 17일 최저점에서 7.5% 상승했다.

금융주 주가는 지난해 14% 추락해 최악의 수익률을 올린 종목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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