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스톤, 결국 中 디오르 광고서 퇴출

최종수정 2008.05.30 01:51 기사입력 2008.05.30 01:51

댓글쓰기

세계 최대 럭셔리 그룹 LVMH모엣헤네시루이비통이 최근 중국 지진 관련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모델 샤론 스톤을 더이상 중국 광고에 출연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오르가 속한 LVMH의 올리비에 라베스 대변인은 이날 블룸버그통신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중국 광고에서 스톤 이미지를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톤은 중국을 제외한 지역 광고에는 계속 출연한다.

앞서 LVMH의 안토니오 벨로니 이사는 이와 관련해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바로잡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디오르의 토탈 스킨 케어 라인 모델로 활동 중인 스톤은 지난 24일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중국 쓰촨성 지진은 티베트에 나쁘게 대한 업보"라고 말했다. 이후 중국에서 디오르 불매운동이 확산돼 급기야 회사측이 직접 성명서를 발표해 사태 진화에 나섰다.

스톤도 "중국 국민들의 감정을 상하게 한 부적절한 말과 행동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거듭 사과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