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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권오중 "지금은 한우를 세계화 할 때" 열변 토해

최종수정 2008.05.29 15:40 기사입력 2008.05.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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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시아경제신문 홍천(강원)=고재완 기자] 권오중이 "한우를 세계화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권오중은 29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식객'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입장을 말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권오중은 "쇠고기 수입에 대해서 뭐라 말할수는 없다. 하지만 쇠고기를 수입해오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한우를 어떻게 홍보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라며 "한우는 생산과정이 우수해 품질이 좋다. 한우가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한우 예찬론을 폈다.
"그 시기와 우리 드라마 '식객'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한 권오중은 "한우가 세계적인 웰빙식으로 각광받고 세계에 있는 한국 음식점이 고급 명품 식당 이미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들이 내가 해주는 것을 좋아해 집에서 요리를 하게 됐다. 아들에게 밀가루나 고추가루를 뺀 음식을 먹이려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최근에는 양배추 피자를 잘 만든다. 빵을 빼고 양배추를 도우 삼아 야채를 얹은 피자를 만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홍천 비발디파크에서는 성찬(김래원 분)과 봉주(권오중 분)이 쇠고기를 재료로 마지막 경합을 벌이는 장면이 촬영됐다.

권오중은 '식객'에서 오숙수(최불암 분)의 아들이자 대령숙수의 후보로 이성찬과 라이벌이 되는 봉주 역을 연기한다. 권오중 외에도 김래원, 남상미, 김소연, 원기준 등이 출연하는 '식객'은 내달 16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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