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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남상미 "사실 나는 먹는 것만 잘하는 편"

최종수정 2008.05.30 06:38 기사입력 2008.05.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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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아시아경제신문 홍천(강원)=고재완 기자] "나는 먹는 것만 잘하는 편"

남상미가 29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식객'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상미는 "드라마 '식객'에 출연하는 남자분들은 다들 요리를 잘하시는 것 같은데 김소연이나 나는 요리에 별 관심이 없다. 먹는 것만 잘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드라마에서 나오는 먹는 장면에 대해서 그녀는 "극중 한번 먹을 때 많은 양을 먹는다. 입안을 가득 채울만큼 먹는다. 또 밤에 많이 촬영을 해 본의 아니게 야식을 먹게 된다"며 "김래원이 음식을 잘해 실제로 음식을 하는데 정말 맛있어서 연기가 절로 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남상미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몸무게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는 비결은 내 캐릭터 진수가 다혈질이라서 그런 것 같다. 매회 소리를 지르는 것은 기본이고 액션신도 자주 있어 체력소비가 많은 편이다"라고 웃었다.

"한우가 도축장에 가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남상미는 "팔도 경치 좋은 곳을 다 찾아다니며 촬영을 하고 있어 활발하고 발랄한 진수 역을 연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남상미는 '식객'에서 활동적이고 말괄량이인 계약직 맛 칼럼 전문기자 진수 역을 맡았다. 남상미 외에도 김래원, 권오중, 김소연, 원기준 등이 출연하는 '식객'은 내달 16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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