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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순정파보다는 현실적인 남자가 좋아"

최종수정 2008.05.29 08:22 기사입력 2008.05.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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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녀는 예뻤다'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캐릭터 관련 이상형 피력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여자에 대해 판타지를 갖고 있거나 순정파인 남자보다 현실적인 남자가 더 안정적일 것 같다."

영화 '그녀는 예뻤다'(제작 DNA프로덕션, 감독 최익환)에 출연한 박예진이 극중 세 남자 캐릭터와 관련해 자신의 이상형을 피력했다.

28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그녀는 예뻤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박예진은 극중 세 캐릭터인 현실적인 바람둥이, 순정파 로맨티스트, 판타지 같은 사랑을 꿈꾸는 몽상가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첫 번째 남자를 고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에 대해 판타지를 갖고 있는 성훈(김진수 분) 같은 남자라면 차라리 꿈의 연인으로 남는 게 좋을 것 같고, 옛 연인을 못 잊는 순정파 태영(강성진 분)이라면 현재 그 남자가 만나는 여자 입장에서 싫을 것 같다. 몇 살 더 어렸다면 속물처럼 볼 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일권(김수로 분)처럼 현실적인 남자가 안정적으로 사랑을 키우기 좋을 것 같다."

'라이프 이즈 쿨'이라는 가제로 알려져 있던 '그녀는 예뻤다'는 로토스코핑 기법을 활용해 실사를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국내 최초 장편 애니그래픽스 영화. 2년 전 촬영을 마친 후 1년 반 동안의 애니메이션 작업을 거쳐 뒤늦게 6월 개봉한다.

한 여자를 서로 다른 시간과 방식으로 사랑하게 된 30대 초반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예진은 과거 태영의 연인이자 현재 일권의 결혼 후보자이며 성훈의 이상형이기도 한 연우 역을 맡았다.

2년 만에 자신이 연기한 장면을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보게 된 박예진은 "2년 전보다 조금 성숙해진 부분이 있어서인지 조금 민망하고 부끄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짝패'에 이어 CJ엔터테인먼트가 HD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그녀는 예뻤다'는 6월 12일 관객을 찾아간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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