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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고死' 현장서 연기 선생님 자처

최종수정 2008.05.28 17:34 기사입력 2008.05.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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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이범수가 영화 '고死'(각본 감독 창/본명 윤홍승)의 촬영현자에서 신인배우들 30명을 대상으로 연기 선생님을 자처해 화제다.

호러+스릴러 영화 '고死'에서 이범수는 학교 내 최고 인기 선생님 창욱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영화다 보니 남규리 등 학생 역으로 약 30명의 어린 연기자들이 함께 출연한다.

이중에는 실제 고등학생을 비롯해 연기 경험이 거의 없는 신인들도 여럿 포함돼 있는데, 이범수는 촬영 현장에서 하루 한 시간씩 짬을 내 이들을 대상으로 연기를 지도하며 출연작과 출연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

이범수는 "극중 선생님으로 출연하다 보니 함께 출연하는 신인 배우들이 정말 내 학생처럼 느껴진다"며 "그들에게 나와 함께 한 영화가 앞으로의 연기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경험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현장 연기 지도의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이범수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기 학원에서 하정우, 김동완, 황인영, 김강우 등 현재 톱스타가 된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고死'는 지난 14일 크랭크인 했으며,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요즘 촬영 강행군에 들어갔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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