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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후진타오 처음 봤지만 오랜 친구 같아"

최종수정 2008.05.27 20:32 기사입력 2008.05.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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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7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친구로 표현하며 강한 친근감을 드러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 주석과의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 이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중 양국이 전략적 협력동반자로 서로 관계를 격상한 것은 미래를 향한 역사적 출발"이라고 강조하면서 한중 관계의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후 주석을 향해 "오늘 저는 후진타오 주석을 처음 뵙습니다만 회담을 하면서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그런 친구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후진타오 주석도 그리 생각하는 지 모르겠다"고 농담을 건네자 후 주석은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청도에서 새벽에 닭이 울면 한국 인천에서 들을 수 있다는 한국 속담이 있다"며 "대한민국과 중국이 얼마나 가까운 곳에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속담"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첫 국빈 방문국이 중국"이라고 소개하고 쓰촨성 대지진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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