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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황] 부동산·은행주 강세.. 항셍 1.01%↑

최종수정 2008.05.27 16:26 기사입력 2008.05.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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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홍콩증시는 부동산주와 은행주의 강세에 힘입어 4거래일만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23분(현지시간)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44.08포인트(1.01%) 상승한 2만4371.39,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191.80포인트(1.45%) 오른 1만3413.08을 기록중이다.

홍콩금융관리국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홍콩 내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규모는 242억홍콩달러(약 3조2181억원)를 기록, 145억 홍콩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조로 씨티그룹 수석 애널리스트는 "홍콩 내 거대 은행들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출 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대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주택 소비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부동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끌고있다.

항룽부동산은 3.90% 오르며 이날 상승세를 주도하고있고 선홍카이부동산과 신화부동산도 각각 2.07%, 1.39% 오르고있다.

이자 소득에 따른 실적 호조 기대감이 커지자 은행주도 일제 상승하고 있다. 중국건설은행은 1.82%, 공상은행은 1.40%, 중국은행(BoC)과 항생은행은 각각 1.04%, 0.84% 상승중이다.

싱가포르 소재 커먼웰스 프라이빗 은행의 레슬리 팡 펀드매니저는 "현재 부동산 관련주가 홍콩증시를 밀어올리고 있다"며 "은행들과 부동산개발업체에 호재로 작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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