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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산에 초대형 캐릭터 테마파크 들어선다

최종수정 2008.05.27 15:10 기사입력 2008.05.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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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2년 부산에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등 마블 코믹스 캐릭터로 꾸며지는 초대형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소재한 알알리그룹과 서울 소재의 알알리 그룹 코리아는 영화캐릭터업체 마블사와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동부산 관광단지 개발에 대한 기본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부산시 기장군 일원 357만㎡(108만평)에 조성되는 동부산관광단지는 `웰니스 리조트`를 표방한 체류형 휴양관광지로 구성된다.

특히 핵심시설인 테마파크는 50만㎡의 부지에 엑스맨, 인크레더블 헐크, 판타스틱4와 실버서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를 활용해 꾸며진다.

알알리그룹은 이를 위해 미국의 마블 엔터테인먼트사와 25년간 캐릭터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알알리그룹은 동부산관광단지를 3단계로 나눠 조성할 계획하며 1단계로 테마파크와 숙박시설 등은 2012년에 먼저 오픈하고 다른 시설들은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또 부산시는 테마파크 부지 50만㎡를 5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테마파크 건립 및 운영을 위한 특수목적회사(자본금 1억달러 이상)에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20% 범위 내에서 출자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총 4조원을 들여 올해부터 2016년까지 조성되는 동부산 관광단지에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도입과 아울러 위락시설, 마리나, 숙박 및 상업시설, 골프, 스파 등도 들어서 세계적인 위락시설로 도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모하마드 카마스 회장은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해 21세기에 맞는 최첨단 테마파크를 한국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부산은 뛰어난 자연경관, 따뜻한 기온, 잘 갖춰진 해상스포츠 기반, 일본과의 지리적 근접성 등 여러 여건에서 최적의 테마파크 조성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남식 부산 시장도 "알알리그룹의 사업에 대한 열정과 노하우를 검토해본 결과 최상의 파트너임을 알게됐다"면서 "동부산 관광단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편리한 교통시설에 알알리그룹의 기술이 접목돼 동북아 지역에서 가장 각광받는 복합형 레저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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