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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주문받은 신기술개발에도 자금지원

최종수정 2008.05.27 15:02 기사입력 2008.05.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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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분야의 벤처기업인 A사는 지난해 베네주엘라의 한 통신업체로부터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WCDMA)의 모바일 관련 제품 62억원 어치를 주문받았다. 이 업체는 주문확인서 등을 중소기업청에 제출,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A사처럼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로부터 개발오더를 받을 경우 올해부터는 신기술, 신제품의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27일 중소기업청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개발(R&D)사업의 2008년도 신규 지원대상 과제를 확정했다.

올해 도입된 "해외바이어 주문형 기술개발사업"의 경우 23개 과제(23개 업체)에 19억원이 지원된다.

발주국가는 베네주엘라를 비롯 일본 중국 미국 이란 영국 등 11개 국가로 개발이 완료되면 총 157억원 규모의 수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중기청은 올해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임에 따란 내년부터는 지원금액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상용화 R&D 사업은 일정기간 구매를 보장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대학이나 연구소 등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의 실용화에 지원하는 "이전기술 개발사업", "신기술 디자인 개발사업" 등 4개 분야에 총 267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내년까지 총 299억원 규모의 자금이 지원된다.

중기청은 이들 과제가 개발에 성공할 경우 바로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개발 완료 후 개발을 의뢰한 구매기관과 해외발주처로부터 4180억원의 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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