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1·2생 초교 조기입학 없어진다

최종수정 2008.05.27 11:47 기사입력 2008.05.27 11:47

댓글쓰기

내년 3월부터 1,2월에 출생한 학생들의 초등학교 조기입학이 없어진다.
또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발육 상태를 고려해 1년 늦게 또는 1년 일찍 초교에 입학시킬 수 있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이 27일 개정,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과부는 초등학교에 입학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알아 둬야할 사항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3월1일부터 다음해 2월말까지 출생한 아동이 함께 입학할 수 있도록 허용해 왔으나 내년부터는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아동들은 같은 학년으로 입학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학부모들은 자녀를 또래 아이보다 1년 빨리 또는 1년 늦게 입학 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한편 그 절차가 간소화된다.

다음해 입학을 연기하거나 조기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는 신청서를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 12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지금처럼 초등학교장의 판단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학부모의 선택에 따라 조기 입학이나 입학 연기가 확정되므로 학부모들은 이에 유의해야 한다.

입학 준비 절차의 일정도 일부 앞당겨진다.

취학아동명부 작성기준일이 10월1일로 1개월 앞당겨지고, 이후 취학통지일과 예비소집일 등도 빨라지게 된다. 또한 국립.사립 초등학교의 원서 교부 및 접수, 추첨 등 취학 일정도 앞당겨질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등록이 말소되거나 호적에 등재되지 않은 아동, 국내 불법 체류 중이 아동도 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내년도 입학의 경우 올해 10월부터 취학 절차가 시작되는 만큼 학부모와 읍면동 사무소, 유치원 초교 등 취학업무 담당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TODAY 주요뉴스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아진 비난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