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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히트상품] 독특한 아이디어와 품질.. 新소비자 마음도 사로잡아

최종수정 2008.05.27 12:15 기사입력 2008.05.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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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 김광규 심사위원장

아시아경제가 선정하는 히트상품은 2008년 상반기 동안 품질, 마케팅, 고객만족도 등에서 경제계 및 시장을 선도한 모든 상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히트 상품 선정을 통해 기업의 상품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소비자들의 상품에 대한 인지도를 대내외적으로 제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08 아시아경제선정 상반기 히트상품의 선정대상은 금융, 가전, 자동차, 정보통신, 건설, 식음료, 생활문화, 주류, 골프, 교육, 공기업 등 11개 부문 64개 상품이다.

소비자들의 가치관과 다양한 소비패턴의 등장에 따라, 앞으로는 소비 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집단이 신소비자로 주류를 이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신소비자 집단은 우리보다 '나'를 먼저 강조하는 'I Love Me'시대를 열었다. 따라서 기업 입장에서는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마음을 잡는 제품, 서비스 생산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신소비자들은 진품(Authenticity)에 대한 강한 욕구를 갖고 개인의 가치를 중시한다. 또 이들은 올바른 정보를 갖고, 소비자자신을 정보의 원천으로 삼는다. 따라서 생산과 소비에 있어서도 능동적이게 되는데, 이것은 환경문제를 포함해 질적인 고품격 생활, 개성적인 라이프스타일, 정신적ㆍ문화적 만족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08년은 국내외적으로 기업 환경여건이 불확실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에게 제품생산과 아이디어에 있어서의 신속성 즉, '속도(Speed)'와 '앞을 내다볼 줄 아는 힘(Proactive Power)'이 특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세계경제의 다극화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장소(New places), 새로 운 공간(New spaces), 새로운 소비 세대(New faces)의 3가지 범주의 새로운 소비자들의 출현을 예견된다.

소비자들 가운데 90%이상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나 서비스를 바꿀 의향을 갖고 있다. 고객들이 경험한 부정적인 서비스를 개선시키지 못한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는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소비는 자기표현의 수단이다. 영국의 사회학자인 토니 가이딩(Tony Guidings)은 "이제 사람들은 자기가 선택함으로서 스스로를 표현한다"라고 말했다.

기업은 부가가치 높은 상품을 내놓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때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그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게 된다.

히트상품은 해당분야의 미래를 가늠하게 되는 척도다. 기업은 끈임 없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예견하고, 기존의 판도를 역전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된다.

이것은 기업의 진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되며, 곧 기업의 경쟁력 그 자체가 된다. 히트상품은 그런 점에서 한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이번에 아시아경제에서 선정한 2008 히트상품 11개 부문 64개 품목은 일류 브랜드, 외국유명제품과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춘 신상품들이다. 이들 상품들은 독특한 아이디와 기술을 통해 개발됐다. 성능과 품질 면에서도 소비자를 만족시켜, 침체된 시장에서도 빛을 발한 우수 제품과 서비스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행사가 해당 기업의 적극적인 제품개발과 미래지향적인 투자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아시아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기업에 축하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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