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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역적자 전년比 3배로 늘어

최종수정 2008.05.27 11:42 기사입력 2008.05.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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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144억2000만달러.. 전년에는 42억5000만달러
5월 CPI 전년比 25.2% ↑.. 두달 연속 20%대

올해 들어 5월까지 베트남의 무역적자가 전년 동기에 비해 3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트남 통계청이 밝힌 올해 1~5월 베트남의 무역적자 잠정치는 144억2000만달러(약 15조0544억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경우 42억5000만달러에 불과했다. 수출이 27% 늘어 234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수입은 67% 급증해 378억2000만달러에 이르렀다.

베트남의 경상수지는 2006년 거의 균형을 이뤘지만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JP 모건 체이스 은행 싱가포르 지사의 매튜 힐데브란트 이코노미스트는 "외국인 투자가 상당폭 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 무역적자를 메울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이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25.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2년 이래 최고치였던 지난 4월의 21.42%에 이어 두 달 연속 20%를 웃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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