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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지진으로 간부 700여명 사망

최종수정 2008.05.27 15:42 기사입력 2008.05.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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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쓰촨성 간부 700여명이 사망해 중앙 정부가 긴급 조처에 나섰다.
 
제일재경일보는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 부장이 지진으로 인한 당 조직의 손실을 가능한 빨리 복구하고 당 간부를 보충하도록 지시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펑더추(彭德秋) 공산당 쓰촨성 위원회 조직부 부부장은 "현재 이번 지진으로 인해 사망한 간부가 700여명"이라며 "그 가운데 500여명은 진(鎭)ㆍ현(縣)급 간부로 두 부현장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어우양쑹(歐陽淞) 중앙조직부 부부장은 "쓰촨성 당 위원회 조직부가 이미 간부 선발ㆍ보충 방안을 위원회에 제출했으며 3개월 안에 빈 간부 자리가 채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조직부는 이미 지난 13~20일 각급 당 위원회 조직 부처에 재해 구조 및 복구에 참여 중인 간부들의 활동 상황을 평가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간부의 경우 과감하게 기용할 것을 지시했다.
 
반면 구조 활동에서 직무 유기 등 나태한 간부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책임을 묻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두장옌(都江堰) 간부 3명이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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