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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건설산업 3중고.. 工期 연장

최종수정 2008.05.27 10:16 기사입력 2008.05.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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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건설산업이 3중고를 겪고 있다. 건자재 및 숙련노동력 부족 그리고 높은 관

료주의 벽 때문이다.

UAE 일간지 더 내셔널은 25일 이러한 문제로 두바이의 건설산업의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가 겨우 5개중 단 1개꼴로 공기를 맞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4000여개의 프로젝트들 중 아주 적은 수의 프로젝트만 공기를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주거 및 상업용 빌딩 프로젝트들이 인프라 프로젝트들과 같은 건설자재를 두고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알렉 빌딩의 케즈 타일러 전무는 "5개 중 단 1개의 프로젝트만 제때 완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프로젝트 관련 리서치업체 프로리드(Proleads)의 에밀 라데마이어도 "현재 90% 이상의 프로젝트들이 두달 정도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어느 프로젝트가 예정보다 일찍 완공됐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다"며 "뒤늦은 디자인 변경이 걸프지역 프로젝트를 방해하고 있으며 수준높은 시공업체 부족도 빌딩들의 품질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 상수도, 통신망 연결이 지연되는 것도 일을 더디게 만드는 원인으로 알려졌다. 또한 외국회사와 로컬회사간의 문화적인 충돌도 여러가지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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