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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15년 전 앨범 낸 악몽(?)이 있어 괜찮다"

최종수정 2008.05.27 08:17 기사입력 2008.05.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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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크로싱 무비 콘서트' 무대에서 노래실력을 뽐냈다.

차인표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화 '크로싱 무비 콘서트'에서 신인가수 나오미와 함께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그는 "오늘이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와주셔서 고맙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나에게도 전해진 것 같다"고 운을 떼며 "고민을 했다. 영화 홍보도 좋다. 크로싱이 첫 선을 보인 것도 좋다. 다 좋은데 영화사측에서 나에게 무리한 부탁을 했다"며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차인표는 "영화사의 부탁이 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라는 것인데 너무 쑥스럽다. 하지만 15년 전 이미 앨범을 낸 악몽(?)이 있어서 괜찮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날 콘서트에서는 김장훈이 참여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멋진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사노라면', '소나기'등을 불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영화 '크로싱'은 2002년 북한 탈북자들의 베이징 주재 스페인 대사관 진입사건에서 출발해 실제 탈북민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박건욱 인턴기자 kun1112@asiaeconomy.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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