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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원장 은행 이장영·증권 박광철(종합)

최종수정 2008.05.26 17:18 기사입력 2008.05.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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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26일 이장영 전 금융감독원 기획·국제 부원장보와 박광철 증권 담당 부원장보를 임기 3년의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조직개편에 따라 이장영 부원장은 은행·보험·서민금융을 총괄하는 감독서비스지원본부장에, 박광철 부원장은 증권·자산운용·공시·회계를 총괄하는 금융투자업서비스본부장에 임명된다.

이우철 현 금감원 기획·총괄 부원장은 임기만료인 오는 12월 8일까지 유임된다.

이장영 신임 부원장(사진 왼쪽)은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 뉴욕주립대 경제학과 교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감사원장 특별보좌관, 재정경제부 장관 자문관을 거쳐 금감원 부원장보를 역임했따.

금융위원회는 "이장영 부원장은 외부인사로 개혁추진이 가능하고 교수, 연구원, 재경부장관 자문관 등을 거쳐 금감원 부원장보로 근무해 금융감독분야에 전문성이 인정됐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박광철 신임 부원장(사진 오른쪽)은 덕수상고와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해 증권검사·조사, 자산운용, 공시감독국 등을 거쳐 작년부터 증권시장 담당 부원장보로 일해왔다.

금융위는 "박광철 부원장은 공시·자산운용 등 증권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능력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감독원장 제청과 금융위원회 임명으로 선임된다.

한편 금감원은 부원장 인사가 완료됨에 따라 임원급인 부원장보 임명도 곧 발표할 예정이다. 부원장보는 금융감독원장이 임명한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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