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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고등학생으로 오해받아 혼쭐 해프닝

최종수정 2008.05.27 00:22 기사입력 2008.05.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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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의 멤버 남규리가 고등학생으로 오해받아 수퍼마켓 주인에게 혼쭐이 났다.

부산 등지에서 영화 '고死'(각본 감독 윤홍승) 촬영에 한창인 남규리는 바쁜 촬영 일정에 밤새도록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장 인근 슈퍼마켓으로 맥주와 담배 등을 포함한 간식 거리를 사러 갔다가 가게 주인에게 호되게 야단을 맞았다.

'고死'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남규리는 이 영화에서 고등학생으로 출연 중. 때문에 간식거리를 사러 갔을 당시 남규리는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던 것.

한창 촬영 중이라 교복을 입고 있던 남규리를 고등학생으로 오해한 슈퍼마켓 주인이 '고등학생이 술, 담배를 사려 한다'며 그에게 큰 소리로 호통을 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함께 갔던 스태프들이 인근 학교에서 촬영 중인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설명하고 나서야 상황을 무마했다. 또 스태프들 중 한 명이 "씨야의 남규리라는 유명한 가수"라고 소개하자 "씨야가 뭐하는 애들이냐"고 되물어 남규리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범수, 남규리 주연의 호러 영화 '고死'는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문제적 모범생들의 살아남기 위한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다룬 영화. 지난 14일 크랭크인 했고, 올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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