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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칸에서 10분간 기립박수 받아

최종수정 2008.05.25 10:18 기사입력 2008.05.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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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브라보!' '엑설런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 갈라 스크리닝을 찾은 2천여 관객이 10분 가까이 기립박수로 감독과 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24일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각) 칸국제영화제 뤼미에르대극장에서 상영된 '놈놈놈'을 찾은 2천여 관객은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자리를 뜨지 않고 10분 가까이 김지운 감독과 세 주연배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에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갈라 스크리닝은 공식 초청작의 메인 상영으로 칸 최대 극장인 뤼미에르극장에서 레드카펫과 함께 VIP 상영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상영에는 2,300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자리를 뜨지 않고 영화를 관람하며 영화제 마지막 갈라 스크리닝을 즐겼다.

예정된 대로 갈라 스크리닝은 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정우성, 이병헌, 송강호, 김지운 감독을 순서대로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영화 상영이 시작될 때부터 박수로 기대감을 표시한 관객들은 영화 상영 도중 송강호가 연기한 태구가 코믹한 장면을 연출할 때마다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특히 영화가 끝난 후에는 관객들이 10분간 감독과 세 배우에게 기립박수를 치며 찬사를 보냈다.

'놈놈놈'은 칸영화제 상영 후 국내 개봉판 편집을 마치고 7월 17일 개봉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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