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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버드와이저 인수한다

최종수정 2008.05.24 04:56 기사입력 2008.05.24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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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브, 안호이저 인수 추진 ‘맥주공룡’ 탄생 임박

‘오비맥주’를 인수한 세계 최대 맥주업체 벨기에 인베브가 ‘버드와이저’로 유명한 안호이저 부시를 460억달러(주당 65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안호이저 부시(BUD) 주가는 이 소식이 나온 후 뉴욕 주식시장에서 7.5% 급등했다.

인베브가 미국 맥주시장을 절반 가량 차지하고 있는 안호이저 부시를 인수하게 되면 세계 맥주시장 점유율은 25%로 늘릴 수 있어 말그대로 맥주업계 거대공룡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인베브가 안호이저 부시를 인수라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는 길을 만들게 됐다.

이에 대해 양사 모두 사실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 인베브는 보도에 대해 입장 표명을 거부했으며, 안호이저 부시는 “시장의 루머에 대해 발언하지 않는 게 회사의 정책”이라고만 밝혔다.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최대 맥주업체인 인베브의 지난해 매출액은 144억 유로(197억달러)에 달했으며, 안호이저 부시는 167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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