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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연예계 비디오 파문 다뤄 '충격'

최종수정 2008.05.09 05:58 기사입력 2008.05.0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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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온에어'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비디오 파문을 짚고 넘어갔다.

8일 방영된 '온에어'에서는 오승아(김하늘 분)의 비디오 파문을 중점적으로 그려냈다.

언론, 네티즌 등이 모두 오승아 비디오의 존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을 때 오승아 주변 인물인 장기준, 서영은 등은 비디오 존재 여부보다 당사자의 입장을 존중하는 모습을 방영했다.

우선, 서영은 작가는 드라마를 종영하라는 방송국 고위임직원의 발언에 대해 수긍할 수 없다며 오승아를 옹호하는 발언을 퍼부었다.

이경민(박용하 분)도 오승아를 생각하며 촬영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는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촬영장에 모인 취재진을 향해 오승아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오승아는 "그 비디오 주인공이 나라면서요. 찍어봐. 찍어서 내 몸이랑 그 여자랑 같은지 보라고요. 찍여요. 다 찍었요. 그 비디오속 여자가 나랑 같은지 보라고요."라며 자신의 옷을 찢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오승아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오승아는 "저를 지켜보시는 여러분들이 저를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구요. 제 추락이 재미있으셨나요? 저를 끌어내리면서 즐거우셨어요? 덕분에 저는 제 위치를 알았고, 제 옆에 누가 있는지, 없는지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타는 대중의 사랑을 먹고 큰다고 하죠. 요 며칠 사이에 여러분이 주신 사랑을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신인입니다. 끝으로 잘 믿어주신 그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덧붙여 장기준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악플러들의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그 어떠한 경우에도 합의는 없다.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며 단호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동안 '온에어'는 방송사와 제작사의 문제, 연예인 몸 로비 파문 등 사회적으로 굵직한 문제를 다뤘다.

일각에서는 '온에어'가 사실적인 묘사를 근거로 방송한다지만, 지극히 100% 사실은 아니다. 사실과 다를 수도 있다며 다소 우려감을 표시했다. 또한, 몸 로비 사건, 비디오 파문 등이 연예계에 만연된 병폐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내고 있다.

한편, 7일 방영된 '온에어'는 TNS미디어 코리아 집계결과 23.5%를 차지하며 수목극의 왕좌를 지켰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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