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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주축 '설레발희망클럽' 네팔 봉사활동 출정

최종수정 2008.05.09 00:13 기사입력 2008.05.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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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를 주축으로 한 마운틴클럽 설레발희망클럽 원정대가 네팔에 희망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오는 15일 출국한다.

여기서 '설레발'은 '설렘 안고 발검음 가볍게'란 뜻의 준말. 이문세 외에 배우 박상원, 이태란과 한지승 영화감독 등 17명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네팔의 오지 마을에서 아이들을 위한 일일교사로 나선다.

15일 네팔로 건너간 이들은 다음날부터 다딩 지역의 날랑마을 한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뒤 18일 입학식을 겸한 특별 수업을 열 계획. 주최측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 비해 낙후된 교육환경을 보고 안타까웠다. 원정대의 첫 봉사지역 날랑마을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무려 5시간 가량 떨어진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자전거업체 (주)삼천리의 도움으로 낙후된 화장실과 교실 등을 수세식과 신식 시멘트 건물로 고쳐주는 등 한 달이 넘는 학교 개축 공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삼천리 측은 옷과 학용품, 장난감 등을 원정대에 기증했다.

이번 네팔 원정 봉사활동에서 대장 이문세는 노래 수업을, 박상원은 사진 수업을, 이태란은 벽화그리기와 정원 만들기 등 미술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희망학교 설립 프로젝트를 위해 네팔로 떠나는 이 원정대는 오는 8일 오후 8시 서울 강남 선릉역 인근 카페포트에서 공식 발대식을 갖는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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