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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이윤석 눈물에도 최악의 종영 맞은 '라인업'

최종수정 2008.05.05 15:13 기사입력 2008.05.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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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라인업'-'복수혈전2' 이경규(왼쪽)에게 연기지도를 받고 있는 붐.

지난 3일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이하 라인업)이 멤버들의 눈물에도 불구하고 자체 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라인업' 최종회 방송분은 전국시청률 2.9%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맏형인 이경규가 눈시울을 붉히고, 이윤석이 말을 잊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여기에 김용만이 이들을 위로하고, 한지에 적은 종영 소감을 시청자들을 향해 읽어나가는 장면이 이어졌다.

소위 '생계 버라이이티'란 타이틀로 7개월 동안 방송하며 우여곡절을 겪은 '라인업'은 수많은 화제와 기록들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지만, 최근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결국 지난 3일 30회로 아쉬운 종영을 맞았다.

이를 되새기듯 최종회에서는 '격돌 30회'라는 타이틀로 첫방송에서 최근 방송까지 하이라이트들 펼쳐 보였다. 멤버들은 언제부터 시청률이 저조했는지, 무엇이 가장 재미 있었는지, 가장 힘들었는디 등 7개월 동안의 방송을 되돌아보기도 했다.

제작진은 방송 말미에 그동안 출연해준 게스트들의 이름을 모두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 경주 편 두 번째 이야기는 전국시청률 1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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