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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美 뉴욕에 이어 LA 프리뷰파티 1500여명 성황(종합)

최종수정 2008.05.05 15:14 기사입력 2008.05.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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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LA)=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nomy.co.kr>
세븐이 뉴욕에 이어 LA에서 프리뷰파티를 갖고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을 공략한다.

세븐은 2일 오후 11시 30분(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의 인근에 위치한 클럽 하이랜드(High land)에서 프리뷰 파티를 갖고 '유 갓 미 나우'(You got me now), '머니 캔트 바이 미 러브'(Money can't buy me love), '걸즈'(girls) 등을 부르며 성공적인 미국 데뷔 무대를 알렸다.

이 날 세븐의 프리뷰파티에는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 윌 아이 엠, 세븐의 듀엣으로 화제가 됐던 에이머리(Amerie), 아카데미상을 받은 유일한 랩 그룹 쓰리 식스 마피아(three 6 mafia), '보이즈 앤 후드'의 감독인 존 싱글톤 등 내외 귀빈들과 클럽을 방문한 10-20대 젊은이들이 뒤엉켜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1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븐 공연은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의 오픈 공연과 쓰리 식스 마피아의 공연이 끝난 후에야 이루어졌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미국의 아시안 힙합 그룹으로 2003년 결성된 랩 그룹. 세 명의 멤버 중에 두 명은 한국인이고, 한명은 일본인으로 최근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게임에 'Round Round'라는 곡으로 활동했다.

두 번째 부른 'Money can't buy me love'는 YG의 프로듀서 테디가 작곡한 곡으로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없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는 내용으로 세븐의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마지막으로 부른 '걸즈'는 세븐의 미국 타이틀 곡. 마이클잭슨과 작업한 미국의 톱 프로듀서 닥크차일드가 세븐을 위해 프로듀싱한 미국 첫 싱글이다.

세븐은 한국과 일본의 음악에서 벗어나 미국 현지화 전략에 입각한 음악을 선보여 기대 이상의 반응도 얻었다. 이날 소니뮤직, BMG 등의 음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븐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세븐은 “앨범이 많이 판매되고, 등수가 오르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겠다. 오직 좋은 음악을 하고 미국 현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싱글 앨범을 공개한 세븐은 오는 7-8월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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