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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사고…시청자 비판 '봇물'

최종수정 2008.05.03 17:07 기사입력 2008.05.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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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생방송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1위 수상 가수를 잘못 발표하는 방송사고를 내, 시청자들이 비난이 줄을 잇고 있다.

2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MC몽이 1위를 차지했지만 에픽하이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자막이 잘못 나간 것.

이어 MC 김성은도 1위를 에픽하이로 발표해 방송사고는 계속됐다.

방송사고가 있은 후 '뮤직뱅크' 측은 게시판을 통해 "2일 방송된 생방송 뮤직뱅크 1위 발표에서 방송 자막과 MC의 발표 내용이 달랐습니다. 이는 화면 위치와 자막의 위치가 일치하지 않아 MC에게 혼동이 생겨 일어난 것으로 5월 첫째 주 1위는 자막 고지 내용대로 MC몽의 '서커스' 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하지만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음악순위 프로그램으로서 결정적인 방송사고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정중한 사과' 한마디 없다는 게 비판의 요지.

아울러 일부 시청자들은 "'뮤직뱅크' 측이 KBS '1박2일'에 출연하는 MC몽을 의도적으로 밀어주려는 것 아니냐"며 1위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등, 이번 방송사고로 인한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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