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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생애 첫 우승 해냈어요"

최종수정 2008.05.02 17:17 기사입력 2008.05.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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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클래식 최종일 신지애 4타 차 격파

김하늘이 휘닉스파크클래식 최종일 우승이 확정된 순간 두팔을 높이들어 환호하고 있다. 사진=KLPGA제공
'지난해 신인왕' 김하늘(20ㆍ코오롱)이 드디어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김하늘은 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ㆍ6264야드)에서 끝난 휘닉스파크클래식(총상금 2억원) 최종일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몰아쳐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2위 신지애(20ㆍ하이마트)를 4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린 완승이다. 우승상금이 3600만원이다.

1타 차 공동 2위에서 출발한 김하늘은 이날 4번홀(파4) 버디로 전날선두 김민선(21ㆍ김영주골프)과 동타를 만든 뒤 7~ 8번홀의 연속버디로 일찌감치 우승진군에 돌입했다.

김하늘은 14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신지애와 1타 차로 간격이 좁혀져 한때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16~ 18번홀에서 3연속버디를 터뜨리며 가볍게 우승을 마무리했다.

김하늘은 경기 후 "이번 우승을 토대로 올 시즌 목표였던 3승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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