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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는 낙동강부터? 영남권 시도지사 낙동강운하 추진 건의

최종수정 2008.05.02 16:32 기사입력 2008.05.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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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시도지사들이 2일 낙동강 운하의 조기 추진을 위해 지역차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김태호 경남도지사와 김범일 대구시장 등 영남권 시도지사들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국정설명회에 참석, 치수와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낙동강 운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태호 지사는 특히 "홍수피해 방지, 관광 및 지역발전을 위해 낙동강 운하를 특별히 우선 추진해달라"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영남권은 그간 홍수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봤고 이 때문에 방수로 건설과, 제방보수, 취수시설 설치 등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하를 건설하면 동시해 해결할 수 있다"고 장점을 강조한 뒤 운하를 정비한 후 10년간 1차례도 홍수피해가 없었던 독일 운하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김범일 대구시장 역시 영남권 5개 지자체가 5월 중 공동으로 낙동강운하 조기추진을 정식으로 건의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울러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홍수로 인한 상습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인운하를 조기에 완공해 줄 것을 이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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